'너포위' 서이숙, 일단 목숨은 구했다..일어나 진실 밝힐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6 22: 09

교통사고로 사망 위기에 놓였던 배우 서이숙이 다행히 응급 치료 이후 목숨을 구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응급실로 옮겨진 강석순(서이숙 분)이 목숨을 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순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은대구(이승기 분)와 어수선(고아라 분)은 급히 강석순을 응급실로 후송했다.

이후 병원에 모여든 강남경찰서 형사들에게 의사는 "출혈 부위를 다 잡긴 했지만 장기가 많이 손상됐고 출혈이 심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로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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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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