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재윤, 숨겨둔 랩-비보잉 실력 공개 ‘깜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17 00: 10

배우 이재윤이 숨겨둔 랩과 비보잉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윤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춘자의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노래에 랩 피처링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처음 그는 “기억이 안 난다”며 랩을 안 하려고 했지만, MC 규현이 음악을 틀어주자 이재윤은 짧게 랩을 선보였다. 생각지 못한 이재윤의 랩 실력에 MC들은 모두 칭찬을 했다.

이후 그는 또 비보잉도 선보였다. 이재윤은 “외국 살 때 비보잉 관심이 있었다”며 몇 가지 기술을 선보였는데, 그의 비보잉은 귀여운 느낌이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은 “싱크로나이즈드 느낌이 났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준, 레이먼 킴, 이재윤, 스윙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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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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