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동시간대 꼴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17 07: 24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인 뉴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도시의 법칙 인 뉴욕’은 전국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0%의 시청률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는 4.6%,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헬퍼로 활약해온 에일리가 가수 존박에게 바통을 넘겨주며 존박이 두 번째 헬퍼로 '뉴욕팸'에 합류했다.
  
jay@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