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신성록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극 중 신성록(조근우 역)은 장난기 가득한 백마 탄 사장님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왕자님이지만 가끔 엉뚱한 모습으로 여심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조근우는 몸살에 걸려 집에서 앓고 있는 춘희(정은지 분)를 엎고 병원에 데려다주며 끝까지 에스코트하는 보디가드는 물론 춘희의 성공을 방해하려는 양이사(김혜리 역)에게는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호감이 있는 여자를 지키는 든든한 모습은 극 중 신성록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할 말은 하는 솔직한 모습과 특유의 시니컬함, 짓궂은 장난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그는 이제껏 드라마에 나왔던 사장님과는 다른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사하는 중이다.
신성록은 정갈한 투블럭 포마드 헤어와 187cm의 훌륭한 비율로 슈트핏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새로운 귀공자 스타일을 개척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르는 중. 매 회 센스 있는 스타일로 보는 이의 눈까지 사로잡고 있는 그는 ‘트로트의 연인’을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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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