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일상 셀카 공개..벌써부터 여배우 느낌 '물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17 09: 01

아역배우 김유정이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17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SNS로 인사 드려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자주색과 노란색이 섞인 귀여운 모자를 쓰고, ‘깜찔발랄 표정 4종세트’를 완성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그는 개구진 표정 또한 선보여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사진에서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김유정은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 '셀카'를 공개, 깜찍발랄한 매력부터 우아한 여배우 '포스'까지 선보니는 이중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직 중학생인데도 여배우 포스가 나네요", "무한매력의 소유자", "작품 언제 시작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차기작 선정에 매진하고 있다.   
mewolong@osen.co.kr
싸이더스HQ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