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멤버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글로벌 프로젝트 팀 플레이더사이렌(Play the Siren)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루나는 플레이더사이렌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드림 드라이브(Dream Drive)'의 피처링으로 참여한데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루나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17일) 정오 유튜브 발전소(BALJUNSO) 및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곡 ‘드림 드라이브’에 잘 어울리는 플레이더사이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여행가이드로 변신한 루나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더한 화려한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더사이렌의 첫 데뷔 맥시 싱글 앨범 ‘드림 드라이브’는 오는 21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루나는 f(x)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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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