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소년-남자 넘나드는 '마성男' 등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17 09: 20

밴드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훈훈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이정신은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 8월호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정신은 흑백 컷에서는 정적이고 소년다운 모습을, 그외의 컷에서는 위트 있는 상남자 포스의 반전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내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실제로 187cm의 큰 키에 완벽한 비율을 갖춘 이정신은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이정신은 촬영 내내 들뜬 모습으로 모든 컷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며 "모델 못지않은 훌륭한 프로포션과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스텝들 모두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정신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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