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걸스데이 민아와 엽기셀카 공개 "빵민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7 09: 5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걸스데이 민아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엠버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아 오래만이야. 컴백 축하해. 빵민아 바보 메롱”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멍한 표정을 짓거나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엽기적이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민아는 웨이브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빨간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진 반면 엠버는 짧은 머리와 귀여운 외모로 서로 반대되는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친한가보네. 보기 좋다”, “‘달링’도 좋고  ‘레드라이트’도 좋다”, “둘이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레드 라이트’로 챔피언송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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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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