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의 아쉬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송해나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셰어하우스' 마지막! 본방 기다리는 중. '셰어하우스' 식구들 그립다. 벌써.. 스태프 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꼭 다시 만나요.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해나를 비롯해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가족처럼 생활했던 이상민, 우희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셰어하우스' 시즌 2를 적극 지지합니다", "진짜 가족 같았던 '셰어하우스' 식구들", "그동안 시청자들도 행복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지난 16일 12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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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