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400일 맞아 "팬 여러분 감사"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7 10: 39

[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데뷔 4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지민은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한국 잘 돌아왔습니다~역시 그래도 집이 최고네! 그리고 오늘 400일이더라구요! 시간 빨라도 빨라도 너무 빠르네..항상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분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민은 스냅백과 뿔테 안경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국에서 고생 많았겠다", "400일 축하해요", "얼른 컴백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말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촬영차 미국으로 떠난 뒤 17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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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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