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피범벅된 모습 공개 “늑대 윤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7 10: 5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KBS 2TV ‘조선총잡이’ 촬영 중 피투성이가 된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처받은 짐승 늑대윤강 입니다. 조총조총, 조선총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남루한 복장으로 얼굴이 피범벅이 된 채 쭈그려 앉아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조선 총잡이’ 속 윤강의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헉. 무슨 일이에요”, “‘조선총잡이’ 볼 때마다 긴장된다”, “윤강도련님 너무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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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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