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김옥빈, 소독업체 직원으로 변신?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청에서 소독 나온 유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흰 가운과 마스크로 소독업체 직원으로 분한 모습이다. 특히 김옥빈은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에도 ‘자체발광’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너무 재밌어요”, “김옥빈 표정 귀엽다”, “소독은 무슨 일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에서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 강유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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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