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성호 스카우트, 황신혜씨와 백년가약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7.17 13: 04

KIA타이거즈 스카우트팀 김성호(33) 사원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신부 황신혜(26) 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12년 후배의 소개로 만나 지난 2년여 간 사랑을 키워 왔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성호-황신혜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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