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잘-한은서,'두 미녀의 손인사'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7.17 15: 04

17일 오후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황금거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구잘과 배우 한민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 '황금거탑'은 '푸른거탑'의 혹독했던 군대 못지 않은 '거탑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부작 드라마로 군 콘텐츠의 부흥을 선도했던 '푸른거탑'의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아, 농촌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거탑시리즈 특유의 코드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일밤'의 정인환 작가와 '와이키키 브라더스','플란다스의 개' 등 봉준호 사단의 조감독을 맡았던 조승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또 하나의 독창적인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최종훈, 이용주, 김호창, 김재우, 정진욱, 백봉기, 황제성 등이 지난 시리즈에 이어 출연할 tvN 드라마 '황금거탑'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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