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거울에 비친 나”...우월한 포스 자랑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17 15: 1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이정진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이정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거울에 비친 나 내가 느린 걸까 세상이 빠른 걸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진은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홀로 우뚝 서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을 하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껴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느림의 미학”, “귀여워요”, “우와 기럭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강민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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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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