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 CP “컬투, 20년차 부부 같아..케미 장난아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17 15: 14

채널A 새 프로그램 ‘라이벌 매치 압도적7’(이하 압도적7)의 박세진 CP가 MC 컬투의 호흡을 전했다.
박세진 CP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린 ‘채널A 2014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박세진 CP는 “컬투가 함께 한지 오래됐는데 녹화하는 모습을 보니 20년차 부부 같더라”라고 당시 녹화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컬투를 MC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컬투가 제일 잘하는 게 소규모 공개방송인데 ‘압도적7’에서도 공개방송 하듯이 제작진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압도적 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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