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B1A4가 돌아왔다..발랄 남친돌의 귀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7 19: 22

B1A4가 발랄하고 흥겨운 신곡으로 돌아왔다.
B1A4는 17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솔로데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흥겨운 무대 매너와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남자친구로 삼고 싶을 정도의 5명의 매력남들은 이날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 분위기에 맞게 신나는 분위기와 B1A4 특유의 긍정적이고 힘이 넘치는 무대는 시선을 끌어당겼다.
B1A4의 신곡 ‘솔로데이’는 전자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가 인상적인 컨트리팝으로,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비트 속에 멤버들의 세련된 음색이 더해진 B1A4의 색깔이 짙은 곡이다. 진영이 작곡하고, 바로가 진영과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김완선, 뉴이스트, 럭키제이, 박재정, 백퍼센트, B1A4, 스컬, 에디킴, AOA, 에프엑스, 정준영, 지민, 천즈통, 태양, 효민,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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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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