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쾨쾨한 냄새-눅눅한 빨래 피하는 방법은?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7.17 19: 31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최근 장마가 시작됐다. 이에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이 주목받고 있다.
장마철 빨래 잘 말리기 위해서는 먼저 집에서 가장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또 세탁 후 마지막 헹굴 때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덜 마르면서 나는 쾨쾨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미온수로 헹구면 빨래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훨씬 빨리 마른다.
빨래가 다 되면 재빨리 꺼내 너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빨래를 널 때는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가 널면 바람이 통해 잘 마른다.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놓아두거나 선풍기를 틀면 습도가 낮아져 짧은 시간에 말릴 수 있다.
한편,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유용하겠다"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기억해둬야지"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안마른 빨래 기분나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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