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소진 “박영미였는데 엄마가 개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7 23: 26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원래 이름이 박영미였는데 소진으로 개명했다고 말했다.
유라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스타를 소개하는 단어로 헛소리가 나오자 “왠지 나 같다”라고 고백했다.
소진은 “유라는 헛소리 기계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개명이라는 단어에 대해 “나 같다. 내가 개명했다”고 말했다. 소진은 “아무도 몰랐는데 내가 말했나보다”라고 당황한 후 “원래 박영미였는데 엄마가 바꿔주셨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스타와 스타 팬들이 출연하는 토크쇼인 ‘별바라기’는 이날 가수 조성모, 배우 박혁권,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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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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