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박혁권 “무명시절 월세 40개월 밀린 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8 00: 13

배우 박혁권이 무명시절 월세 40개월을 밀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혁권의 팬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오빠가 무명시절에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다”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팬들과 마주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아이스쇼에서 얼음을 깔고 티켓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팬을 마주쳤다”면서 “월세를 40개월 밀린 적이 있고 2007년 ‘하얀거탑’에 출연하면서 휴대전화 요금을 밀리지 않게 됐다”고 무명시절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와 스타 팬들이 출연하는 토크쇼인 ‘별바라기’는 이날 가수 조성모, 배우 박혁권,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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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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