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민아 “데뷔초 웃긴 이미지 속상” 눈물 펑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8 00: 17

걸스데이 민아가 데뷔 초 웃긴 이미지로 각인됐던 것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쏟았다.
민아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걸스데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에서 일명 ‘고등어춤’을 추며 웃긴 이미지를 보여줬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도 걸그룹인데 웃긴 사람이 됐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왜 눈물이 나오지...”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스타와 스타 팬들이 출연하는 토크쇼인 ‘별바라기’는 이날 가수 조성모, 배우 박혁권,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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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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