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댄스 버전 MV 공개..칼군무 ‘파워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18 08: 18

신인 아이돌그룹 루커스(LU:KUS)가 지난 17일 정오 데뷔곡 ‘기가막혀’ 뮤직비디오의 또 다른 버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기가막혀’의 안무만 편집한 댄스 버전이다. 파워풀한 동작과 날렵한 동선을 만들어내는 루커스 만의 군무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동선까지 화면 가득 담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루커스의 데뷔곡 ‘기가 막혀’는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댄스 곡이다. 에셀뮤직의 프로듀서 스티븐 리와 지미 리처드, 덴마크의 프로덕션팀 GL MUSIC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또한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가 직접 믹싱엔지니어링에 참여해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이효리, 바다, 손담비의 안무 디렉팅과 동방신기, 샤이니, 김현중 등 많은 가수들과 활동한 경력이 있는 MS 컴퍼니 안무팀의 안무가 안효민 단장과 김현승 팀장이 안무 디렉팅을 맡았고, 블락비, 틴탑, 신화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실력을 인정 받아온 임성관 감독이 ‘기가막혀’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루커스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터 명가’란 자부심을 증명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팀”이라며 “노래 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성공을 자신했다.
뮤직비디오 새 버전 영상을 본 네티즌은 "재생해보기도 전에 즐겨찾기에 추가했다", "20번쯤 연속해서 봤다", "이 신인그룹이 높이 성장하길 바란다, 충분한 재능이 있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루커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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