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하은설과 촬영 인증샷 '훈훈'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8 10: 05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동료배우 하은설과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지랑 유나, 은설이랑 옥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김옥빈과 하은설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화이팅",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팬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를 통해 완벽한 소매치기로 변신, 까칠함 속 쓸쓸한 감성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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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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