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세훈이 침대 위에서도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세훈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굿나잇"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와 살짝 짓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그의 얼굴 옆으로는 의문의 손 하나가 브이를 그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게시물은 현재 3만 8000여개의 댓글과 240,000 여개의 추천을 받으며 세훈을 향한 세계 각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은 “역시 세훈, 귀엽다”, “옆에 있는 손은 누구 손이지?”, "타오인가? 루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훈이 속한 그룹 엑소는 18일부터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레닛 - 더 로스트 플레닛 인 상하이'로 월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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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