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렸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63일을 앞두고 역도 대표 선수가 체력 단련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지난 15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9월 19~10월 4일)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박순호 대한요트협회장(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박순호 선수단장은 취임 수락 인사를 통해 금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90개 이상을 획득해 5개 대회 연속 종합순위 2위를 수성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