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픈 여름이다. 이름난 휴가지도 좋지만 오지탐험과 같은 이색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운틴하드웨어가 이번 여름, 의미 있는 여행지를 찾아 국내외 곳곳으로 떠나는 탐험가, 여행가를 위한 ‘어드벤처 저니(Adventure Journey)’ 스타일을 제안해 왔다.
‘어드벤처 저니’ 스타일에는 트레킹, 락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활동도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름철 시원함을 주는 쿨링 제품도 눈에 띈다. 또 마운틴하드웨어가 후원하는 마이크 리베키, 리브 샌소즈, 에단 프링글 등 전문가들이 원정 시 착용했던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케이브 바운드(10만 5000원)’는 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체크 반팔 셔츠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일반 셔츠보다 움직임이 편하다. 흡습속건 및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무더운 여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5부 길이의 ‘호라이즌 호프 팬츠(12만원)’는 마운틴하드웨어 팬츠의 상징과 같은 ‘거셋’ 구조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신축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여행가에게 제격이다.
‘휴에코 20 백팩(9만 원)’은 20리터 크기의 가방으로 상단과 사이드 지퍼로 여행 중 간편하게 짐을 넣었다 빼기에 좋다. 상단부의 고리는 여행 중 가벼운 소지품을 매달기에도 좋다.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모자는 필수품이다. ‘래피드 캠프 햇(5만 5000원)’은 이마 땀받이에는 쿨링 소재 ‘쿨큐제로(Cool Q Zero)’를 적용해 시원함을 강화했다. 햇빛을 가려주는 넓은 챙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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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하드웨어 후원 선수들(마이크 리베키, 리브 샌소즈 등)이 원정 중에 선보인 ‘어드벤처 저니’ 스타일. 아래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운틴하드웨어의 케이브 바운드 셔츠, 래피드 캠프 햇, 휴에코 20 백팩, 호라이즌 호프 팬츠. /마운틴하드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