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즌 돌입, 나만의 레인 아이템으로 스타일 지수 UP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7.18 16: 00

30도를 육박하는 때이른 폭염 속에 전국에 반가운 비 소식이 들려왔다.
패션피플들은 그 동안 숨겨 놓았던 장마 아이템을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비가 오면 생각하는 나만의 레인 아이템으로 쾌적하고 활동적인 레인 패션 완성 해보자.
비가 오는 날 빼놓을 수 없는 레인 아이템의 절대 강자 레인부츠이다. 레인부츠는 비로부터 신발은 물론 바지 밑단까지 젖지 않게 보호해 준다.

그러나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력으로 기존의 컬러풀함으로만 승부하던 레인부츠는 이제는 그 가치가 떨어져버렸다. 최근에는 향기 나는 레인부츠가 등장, 다채로운 컬러감은 물론 고무 소재에 꽃 향기를 배합해 찜찜함을 날려버렸다.
또, 비가 오면 손은 바빠져 기존의 가방, 휴대폰 등은 물론 우산까지 챙겨야 하니 떨어지는 빗방울에 소지품을 지키느라 애를 먹기도 한다. 이럴때는 손을 자유롭게 해 줄 백팩이나, 생활방수가 가능 한 가방을 선택하면 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fj@osen.co.kr
락피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