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들 주환 "아빠 점수? 100점 만점에 49점" 폭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8 16: 56

가수 김창렬 아들 주환이 아빠의 점수를 매겨 눈길을 끈다.
김창렬과 아들 주환 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의 여름 특집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아들 주환이와 요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 전부터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고 싶어 했던 아들을 위해 나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특히 주환 군은 "나의 아빠는 100점 만점에 몇 점?"이라는 질문에 선심을 쓰듯 49점을 던져 현장에 있는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환 군은 '스트리트 파이터' 김창렬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모습으로 우승을 향한 집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0일 오전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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