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할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특히 가족사진 촬영 중 추사랑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러블리 추’에 이어 ‘단아 추’로 등극했다.
추사랑은 모델 야노시호의 딸답게 아름다운 옷 맵시를 선보이고 있다. 핑크색 저고리에 개나리색 치마를 입은 추사랑의 모습은 마치 꼬마 선녀를 연상케 한다.

또 모델다운 세련된 분홍색 원피스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야노시호와 야노시호 못지 않은 미모로 눈을 사로잡은 추성훈의 동생 정화, 할머니,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의 할아버지와 추성훈까지 러블리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은 오는 20일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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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