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언터쳐블, 달달+섹시 매력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18 19: 05

[OSEN=안보겸 인턴기자] 힙합그룹 언터쳐블이 감성 힙합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언터쳐블은 18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달달한 힙합송 ‘테이크 아웃(Take out)’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감성 힙합의 선두주자답게 감미로운 가사와 심금을 울리는 달콤한 멜로디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흥이 넘치면서도 달콤한 ‘러브송’은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여성 백댄서들과 꾸민 무대는 관객들에 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테이크 아웃’은 언터쳐블 특유의 트렌디한 힙합 비트에 R&B적인 요소를 베이스로 해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 낸다. 이는 특히 시크릿의 ‘매직(Magic)’, ‘마돈나(Madonn)’와 B.A.P(비에이피)의 ‘파워(POWER)’, ‘원샷(ONE SHOT)’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싱 팀 ‘스타트랙’의 작품으로 전해져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에프엑스(f(x)), 걸스데이, B1A4, AOA, 정준영, 씨클라운, 백퍼센트, 뉴이스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서영은, 마마무, 제이민, 루커스, 에디킴, 타히티, 빅플로, 짠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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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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