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한층 더 귀여워진 여동생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에서 신곡 '룩앳미'와 '달링'을 열창했다.
'룩앳미'로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한 걸스데이는 이어진 '달링' 무대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섬씽'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던 이들은 '달링'을 통해 다시 귀여운 여동생으로 돌아와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달링'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르는 순수한 여자 아이의 마음을 달콤하게 풀어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f(x), 걸스데이, B1A4, AOA, 정준영, 씨클라운, 백퍼센트, 뉴이스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서영은, 마마무, 제이민, 루커스, 에디킴, 타히티, 빅플로, 짠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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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