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인피니트 '백', 로맨틱 로미오는 잊어라..강렬 카리스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8 19: 39

그룹 인피니트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인피니트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에서 신곡 '다이아몬드'와 '백'을 열창했다.
인피니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이아몬드'를 열창한 후 '백'을 통해 남자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인피니트의 절도 있는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관객을 열광하게 했다. 이들은 정규 2집 '라스트 로미오'의 로맨틱함을 벗은 인피니트만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끌었다.
'백'은 오케스트라 세션이 중심이 된 오케스트라 팝 장르의 강렬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f(x), 걸스데이, B1A4, AOA, 정준영, 씨클라운, 백퍼센트, 뉴이스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서영은, 마마무, 제이민, 루커스, 에디킴, 타히티, 빅플로, 짠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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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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