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청률 또 올랐다! 3% 육박…고공행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7.19 09: 56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가 도전자들의 명잔명을 연이어 선보이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댄싱9' 시즌 6회 방송 시청률은 평균 2.9%(유료플랫폼 기준, Mnet KM tvN 합산치), 최고 3.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도전자들은 스스로의 체력적, 심리적 한계에 도전했다. 2개 이상의 장르를 융합해 새로운 무대를 만드는 퓨전미션 무대는 하휘동, 이용우 마스터가 뜨거운 눈물을 쏟게 만들 정도로 진심과 감동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그 그 결과 선발과 탈락은 있어도 패배자는 없는, 아름다운 8개의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춤추는 이들을 위한 꿈의 무대에 한층 가까워진 도전자들은 태평양에 위치한 신비의 섬 사이판에서 해외 평가전을 시작하며 팀워크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메라 촬영 한 번에 모든 팀원들의 춤을 담아내는 미션을 준비하고 호흡을 맞추는 댄서들의 즐거운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태평양의 풍경을 배경으로 춤이 빚은 댄서들의 탄탄한 몸매가 부각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의 상금과 갈라쇼 기회가 주어질 예정.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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