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성혁, 냉미남의 수트룩..복수 본격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9 10: 26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배우 성혁이 ‘문실장’ 캐릭터를 잘 살린 수트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성혁은 '왔다 장보리'에서 냉미남의 수트룩을 선보이며, 복수의 화신 문지상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184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성혁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극 중 스타일 변신에 성공, 차갑게 변신한 ‘문실장’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초반 편안한 캐주얼룩을 즐겨 입던 성혁의 스타일이 변하게 된 이유는 그가 민정(이유리 분)에게 배신당한 후 재희(오창석 분)의 최측근이자 신임 받는 비서로 일하게 됐기 때문.
성혁은 스타일 변신뿐 아니라 민정을 향한 반격을 치밀하게 준비, 그의 거짓말과 악행을 밀도 있게 파고들며 숨통을 조여가고 있다.
‘왔다 장보리’ 최강 악녀 민정을 잡을 유일한 해결사로 활약 중인 성혁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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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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