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딸 빈이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특유의 당당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빈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발군의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이들은 각자 소꿉놀이를 하며 마을 곳곳에서 직접 수확한 상추, 양파, 감자 등의 요리재료를 마련했다. 직접 아침 식사를 만들어 보며 농촌과 먹을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기 위한 시간을 가진 것. 첫 요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직접 쌀을 씻어 밥을 하고, 계란말이를 하는 등 고난도 요리도 척척 해내서 아빠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요리 실력을 뽐낸 빈은 요리에 서툰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에게 "오빠 나한테 좀 배워라"라고 얘기하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아빠!어디가?'는 오는 20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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