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스킨’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데뷔 최초로 전라 노출 연기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파격적인 19금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로 손 꼽히지만, 전라 연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고편 영상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한다. 강렬한 붉은 색 립스틱을 바른 그는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친다. 영상 속 스칼렛 요한슨은 알몸으로 거울 앞에 서거나 상대 배우와 격정적인 키스 신을 선보이는 등의 연기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스칼렛 요한슨의 ‘언더 더 스킨’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 정말 파격적이다”, “스칼렛 요한슨 연기력 최고다”, “스칼렛 요한슨 올누드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설정의 SF 영화. 스칼렛 요한슨은 주연 ‘로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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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스킨’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