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내 둘째 임신..심부름 하면서 지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9 11: 21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아내 김수미 씨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개코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근황을 묻는 말에 "둘째가 생겼다. 아내의 심부름을 하면서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계속 만들었다. 얼마 전에는 '인간의 조건'에 들어가서 방송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코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앞서 개코는 지난 2011년 5월, 5년간 교제를 해온 연인 김수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9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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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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