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윤식,'내가 개막전 승리 끝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19 16: 02

삼성화재가 컵대회 첫 경기서 '디펜딩 챔프' 현대캐피탈을 꺾고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삼성화재는 19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 A조 조별리그 1차전서 현대캐피탈에 3-1(20-25, 25-20, 25-19, 25-13)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4세트 서브 에이스로 매치 포인트를 올린 삼성화재 류윤식이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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