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의리 대세남' 김보성과 진한 의리를 과시했다.
SBS측은 19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보성과 조세호의 '룸메이트'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며 "'룸메이트' 의리의 남자, 김보성이 알려주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 일요일(20일) 오후 4시 10분 놓치지 않으리"라는 웃음을 자아내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성과 조세호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작업복을 연상케하는 바지를 입고 특유의 '의리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끌어 이들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보성씨 보기만 해도 웃겨요", "조세호씨 포즈 봐요", "룸메이트'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 본방사수하는 의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4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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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PD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