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타이어 빠지며 경기 완주 실패 '절망'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9 19: 22

[OSEN=양지선 인턴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레이스 완주에 실패했다.
하하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다른 차를 추월하기 위해 속력을 높이다 코너를 도는 부분에서 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가드레일에 부딪쳤다.
이어 계속 속력을 내며 쫓아가려 했지만 이상이 생긴 차에서는 타이어가 빠지며 경기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당황한 하하는 연신 "안돼"를 외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의 차에서 타이어가 빠진 줄 모른 멤버들은 중계 화면에 하하의 차가 비춰지자 경악하며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스피드 레이서' 마지막 이야기와 '위기 안전 대책 본부'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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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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