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누가 내 엉덩이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7.19 19: 41

19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반 서정진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홈 경기장에서 인천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인천전 홈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기록 중인데, 이번 경기에서도 이 장점을 살려 4위 도약까지 노린다.
반면, 최근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인천은 수원 원정이라는 또 다른 산을 만났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승리와 함께 수원 원정 경기 징크스를 떨쳐야 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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