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눈물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BS 8뉴스’와 작별 인사를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18일 오후 ‘SBS 8뉴스' 마지막 방송을 했다. 클로징 멘트에서 “제가 오늘 'SBS 8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 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에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마지막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멘트를 하면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후 박선영 아나운서는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며 클로징 멘트 이후 눈물을 닦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선영 아나운서, 그동안 고생했다”, “박선영 아나운서, 재충천 하길 바란다”, “박선영 아나운서, 힘내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