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레이싱, 아시안 르망 시리즈 LMP2 예선서 1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7.19 20: 21

아시안 르망 시리즈
오크레이싱이 1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아시안 르망 시리즈 개막전 예선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오크 레이싱은 지난 대회 챔피언으로, 지난 6월 열린 '르망 24'에서 7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오크 레이싱은 아시안 르망 시리즈의 최고 클래스인 LMP2 클래스 예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입증했다. 오크레이싱은 3.908km 서킷 한바퀴를 최고기록 1분 23초 889에 돌며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아시안 르망 시리즈에는 LMP2, CN, GT 총 3개의 클래스에 8대의 머신이 출전했다.

한편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 인제 레이스'를 19일, 20일 양일간 즐길 수 있는 입장권은 온라인 마켓을 통한 판매는 종료됐으며 행사 당일 현장 티켓박스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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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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