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학교 급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성동일은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학교 급식을 먹으며 "우리집 밥보다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성동일은 엄청난 나이차에도 학생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친해졌다. 점심시간 같은 반 학우들과 급식실을 향해 가는 그는 마치 반의 대표인 듯 맨 앞자리에 서서 아이들을 이끌었고, 그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급식을 먹는 그는 만족하며 "우리집 밥보다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성인 연예인들이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들으며 2014년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그리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혜박, 남주혁, 허가윤, 강준이 출연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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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