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다듀 개코, 어린시절 사진 공개 ‘희귀자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19 23: 42

‘인간의 조건’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가족에게 저염식을 전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호와 개코는 함께 개코의 부모를 찾았다.
개코의 어머니에게 저염 된장찌개를 보여주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을 하던 정태호는 문득 벽에 걸린 개코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 스무 살 개코는 단정한 외모를 하고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무엇보다 풍성한 모발을 자랑하고 있는 어린 개코의 모습에 정태호는 “있다 없으니까 정말 다르다. 희귀자료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은 ‘나트륨 줄이며 살기’의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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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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