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번지점프 후 풀린 다리...“두 번은 못 뛸 듯”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0 08: 1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 찬열이 번지점프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찬열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룸메이트’는 꼭 본방사수 4시10분 번지점프 후 세상 다산사람마냥 깊은 생각에 빠짐 두 번은 못 뛸 듯 아직도 발끝이 찌릿찌릿”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찬열은 의자에 앉아 바닥을 쳐다보며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찬열은 작은 얼굴과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와 멋져”, “네 본방사수하겠습니다”, “진짜 무서웠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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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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