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거창의 한 부부의 사랑을 확인한 뒤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김민정은 20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거창의 한 마을에서 어탕 국수를 맛보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더불어 어탕 국수를 만들어 준 부부가 뽀뽀를 하며 진한 사랑을 드러내자 "이런 모습을 보니 나도 얼른 결혼이 하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이날 김민정은 어탕 국수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꾸밈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정이 MC 이영자, 임지호와 경상남도 거창으로 여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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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