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권봄이 “좋은 성적으로 보답”, 팬선물 인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0 09: 13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레이싱 선수 권봄이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팬선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봄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팬이 선물한 팔 토시 사진을 올린 후 “경기 날. 팔 타지 말라며 선물해주신 팔 토시.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고 고마워했다.
권봄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에서 멤버들을 돕는 멘토로 출연했다. 그는 뛰어난 레이싱과 함께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권봄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코리아스피스페스티벌에서 결승전 중 차량 이상으로 완주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네티즌은 ‘무한도전’을 통해 주목을 받은 권봄이에 대해 “미모와 함께 실력도 좋다”, “또 방송에서 보고 싶다”, “이번에 팬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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