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딸 지아의 머리크기에 놀랐다.
20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영유아 발달검사를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여현수와 정혜미 부부는 딸 지아가 또래 아이보다 키가 크고 성장속도가 좋다는 의사에 말에 좋아했다.

그러나 머리 둘레가 41.8cm로 나왔고 평균보다 큰 머리크기에 놀라했다. 여현수는 "머리가 조금 크다고 하는데 내 탓도 아내 탓도 아니다"라며 장인어른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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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엄마의 탄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