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일주가 신사와 순수한 소년을 넘나드는 이중 매력으로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일주는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서 진지하고 철두철미하지만 사랑하는 여자 윤다정(예원 분) 앞에서는 수줍으면서도 자상한 진정한 역으로 분하고 있다.
그가 20일 반전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셔츠에 붉은 타이로 포인트를 준 블랙 수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호텔 씨엘의 프론트를 담당하는 호텔리어답게 깔끔하고 신사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에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푸른 잔디밭에서 브이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에게서 ‘아이돌 비주얼’까지 엿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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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